고스트나인, 화끈하게 놀았다…컴백 첫 주 활동 '성공적'

입력 2022-04-14 10:19   수정 2022-04-14 10:20


그룹 고스트나인(GHOST9)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.

고스트나인(손준형, 이신, 최준성, 이강성, 프린스, 이우진, 이진우)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'엠카운트다운'을 시작으로 KBS2 '뮤직뱅크', MBC '쇼! 음악중심', SBS '인기가요', SBS MTV '더쇼', MBC M '쇼 챔피언'에 잇달아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.

지난 7일 새 미니앨범 '아케이드 : 브이(ARCADE : V)'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'엑스-레이(X-Ray)'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중독시켰다.

특히 웅장한 사운드에 고난도의 크럼프 안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를 다채롭게 채웠으며, 한층 더 성장한 무대 장악력을 발휘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.

'엑스-레이'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. 강렬한 신스베이스에 웅장한 스텀프(Stomp)와 캐치한 클랩(Clap)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으로 리스너를 사로잡는다.

또한 고스트나인은 컴백과 동시에 대면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으며, 지난 13일에는 '엑스-레이' 챌린지를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. 이 밖에 음악방송 출연 인증샷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.

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.

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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